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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로 창 설정, 레이아웃 설정, 화면 설정하는 방법.카테고리 없음 2023. 4. 6. 02:02
프리미어 프로에서 편집을 하다 보면 창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나에게 맞는 레이아웃을 찾아가곤 합니다. 그런데 프리미어는 이미 편집을 할 때, 색보정을 할 때, 오디오 편집을 할 때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기본적인 화면설정 레이아웃을 미리 제공해 놓았는데요, 오늘은 이 기능들을 어떻게 쓰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나에게 맞는 창 설정을 저장하는 방법,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프리미어 프로에서 레이아웃 설정하는 방법
STEP 1. 프리미어 프로에서 제공해 준 패널설정 활용하기
프리미어 프로에서는 각각의 작업을 할 때에 편한 화면세팅을 미리 저장해 두었습니다. 저희는 선택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상단 메뉴바 [창 (Window)] - [작업 영역 (Workspaces)]에 들어가면 ①번으로 표시해 놓은 부분이 전부 프리미어에 원래 탑재되어 있는 화면설정 레이아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편집을 할 때 [기본 (Essentials)]모드나 [편집 (Editing)]모드에서 조금씩 변형을 해가며 사용하곤 합니다. 이 외에도 자주 쓰는 화면 설정은 색보정을 할 때에는 [색상 (Color)], 오디오 편집을 할 때에는 [오디오 (Audio)] 정도가 되겠습니다.
STEP 2. 나에게 맞는 화면설정 저장하기
편집을 하다 보면 어떤 경우에는 프로그램 모니터 패널을 크게 해서 작업하고, 어떤 경우에는 효과 컨트롤 패널을 크게 할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다양한 경우가 존재하죠. 작업을 할 때에 나에게 맞는 화면세팅을 찾았을 때에는 그림의 ③번에 있는 상단 메뉴바 [창 (Window)] - [작업 영역 (Workspaces)] - [새 작업 영역으로 저장... (Save as New Workspace...)]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름을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뜨는데요, 알아보기 편한 이름으로 저장해 두면 언제든지 클릭 한 번으로 창 세팅을 편하게 바꿔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컴퓨터를 여러 명이서 쓰는 경우에도 이 기능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사람마다 작업하는 방식이 달라서 나에게 잘 맞는 화면으로 설정해 놓고 작업했다 하더라도 다음 사람이 와서 편집을 하게 되면 흐트러지기 부지기수이니, 효율성을 위하여 저장해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3. 원래 설정으로 돌아가기
이리저리 창을 바꾸다 보면 균형이 흐트러져서 다시 되돌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당황할 것 없이 그림의 2번에 위치한 상단 메뉴바 [창 (Window)] - [작업 영역 (Workspaces)] - [저장된 레이아웃으로 재설정 (Reset to Saved Layout)]을 눌러주면 됩니다. 아예 처음 세팅되어 있던 값으로 되돌아가 다시 작업할 수 있습니다.